이번 2019년 9월 27일 업데이트 정보인데요.
여러 던전도 나오고 지역 도나 오지만 제일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밑에 한번 읽어보시죠.
1. 전투 밸런스 조정
- 직업 공통 > 피격 모션 (속칭 ‘경직’) 발생 시 다음 피격 모션 발생까지 0.5초 ~ 2초간의 쿨타임이 적용됩니다. > 스킬 쿨타임 그룹이 기존 그룹에서 좀 더 세분화됩니다. a. 공용/버프/디버프/공격 4개의 그룹으로 별도의 쿨타임을 가집니다. > 일부 스킬의 타입이 변경됩니다. a. 포이즌 애로우 : 공격 -> 디버프 b. 디스펠 언데드 : 디버프 -> 공격 c. 스턴 : 공격 -> 디버프 d. 넷캐스트 : 공격 -> 디버프 > 디스펠 언데드 스킬의 성공률이 캐릭터 레벨과 지능 스텟에 따라 더 많은 영향을 받도록 조정됩니다.
- 워리어 > 어질리티 스킬이 조정됩니다. a. 지속시간 : 1분 30초 -> 45초 b. 원거리 회피력 : 10 -> 25 c. 쿨타임 11초 -> 9초 > 프로텍션 스킬이 조정됩니다. a. 지속시간 : 1분 -> 30초 b. 피해 감소 : 10 -> 20 c. 쿨타임 30초 -> 11초 * 워리어의 변경된 스킬 내용은 정상적으로 반영되었으나, 스킬 설명 문구는 다음 업데이트 점검에 수정됩니다.
- 아처 > 패스트 샷 지속 시간이 증가됩니다. a. 지속시간 : 6초 -> 8.5초
- 소서리스 > 스킬 마나 소모량 감소 a. 프로스트 소드 (70MP -> 48MP) b. 미티어 (140MP -> 90MP) c. 파이어 스톰 (125MP -> 100MP) d, 디스펠 언데드 (75MP -> 50MP) > 지능 수치에 따라 마나 회복률이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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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봤듯이 타 직업도 많이 상향됐지만 아무래도 소서리스의 단점을 많이 보완해준 사항인데요.
제가 소서리스 하면서 느낀 점이 너무 마나가 많이 들고 쿨이 같이 돌기 때문에 사냥이라던지 PVP시에도 많은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번 패치로 인해서 엠피 소모가 많이 감소하여 상향이 되었는데요. 거의 55 렙쯤 되면 엠틱이 90 이상 정도는 나올 텐데요.
그 정도인데 미티어 몰이사냥할 경우 너무나도 많은 엠 소모로 인해서 한식에 미티어를 쏠 수 없었기 때문에 비효율적이었습니다. 디스펠 언데드도 한식으로 사냥은 가능했지만 타 직업에 비해 효율이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로 인해서 많은 상향이 되어서 소서리스도 이제는 숨통이 틀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이제 피바람이 불지 않을까... 합니다.
사망 무료 복구 횟수 및 캐릭터 성향치 변경 - 한가위 무료 복구 9회 이벤트가 종료됩니다. - 무료 복구 횟수가 5개의 성향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새벽 5시 기준으로 매일 변경 반영) > 준법 : 5회 > 질서 : 4회 > 일반 : 3회 > 혼란 : 2회 > 무법 : 1회 - 사냥을 통해 획득되는 성향치 회복량이 하향 조정됩니다. 이에 따라 성향치 회복(무법~준법)에 좀 더 시간이 걸립니다. - 혼돈의 탑에서 몬스터 사냥 시 성향치가 감소되도록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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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무료복구 9회 이벤트가 종료됨에 따라서 골드 수급이나 다이아 수급을 목적으로 무분별한 PK가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운영진들도 성향치에 따라서 무료 복구를 차등 지급함으로 대책을 세웠는데요.
그리고 사냥 시에도 성향치 회복이 더디게 만든 점도 잘한 것 같고요.
그리고 혼돈의 탑도 사냥 시에 성향치가 오르지 않고 감소하므로 사냥하고 돌아오더라도 무법 단계의 성향치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이번 패치로 인해서 자동사냥이 아마도 쉽지는 않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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