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자기계발] " 부모님이 반대하는데 포기해야할까요??? "

부모님이 반대하는데 포기해야할까요???

 

부모님과 같이 지내면서 살다보면 나와 의견이 달라서

내가 하고싶은것과 부모님이 했으면하는 것이 다를 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럴때 고민을 많이하시는게 내가 포기해야하는걸까? 아니면

부모님의 말을 무시하고 내 고집대로해야할까?라는 고민을 하게됩니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을까요?

쉽게 생각해서 부모님은 자식들이 잘 되라고 옆에서 도와주시는분들이지

나쁜길로 가게끔 유도하시는분들이 아닙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하고자하는것이 부모님에게 믿음이나 확신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에 대해서 반대를한다면, 그 배우자가 부모님눈에는 아직 확신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수나 배우를 반대하신다면 아직 그정도의 실력이 안돼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인정을받고 확신을 드릴 수 있을까요??

평소에 하고자하는것을 열심히 꾸준히하는것을 보여드리면 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예를들어 주변에 친구들을 보면 알 수 있을것입니다.

학교에가면 늘 공부만하고 쉬는시간에도 공부하고 

시험을치면 매번 반1등, 전교1등하는 친구가 서울대간다고 말한다면 주변친구들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학교에서도 잠만자고 공부도안하고 늘 꼴찌만하는 친구가

"나도 서울대갈꺼야!"라고한다면 그 친구가 정말 갈꺼라고 "그래 잘생각했어"라고 말해줄수 있을까요?

 

이처럼, 펑소에 잘하고 좋아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수를 하겠다고 생각했다면, 대회를 나가서 좋은 성적을 보이기도하고,

평소에 노래에 푹빠져서 산다면 가수를한다고 말하지않아도.

부모님은 가수를한다고하면 찬성하고 밀어주고싶다라고 생각할것입니다.

 

결혼을 찬성하게 만드는것도,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부모님과 자주 만나게하여서

좋을모습과 자식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결혼한다고 말하지않아도 부모님이 먼저 결혼하라고 말씀하실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하거나, 노래를 열심히하거나, 무엇인가에 빠져산다면

반대하실 부모님이 없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반대하는 일은 어찌보면 결과가 뻔히 보이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그 이유는 부모님은 나를 좋은길로 가게하는분인데

그분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선택이라면,

남들에게는 더 혹독하게 인정받지 못할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그래도 꼭 하고싶은일이라면

부모님의 반대에도 하면됩니다.

다만 책임은 자기의 몫입니다.

부모님의 반대에 못했다고해서 그것을 부모님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결정은 내가한것이지, 부모님이 결정한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반대에 서울대를 넣었는데 떨어지면 대학을 안다니면 돼는것이고,

가수를 준비해서 시작했지만, 포기한다면 그동안의 시간을 흘러 보내면돼는것입니다.

 

옳바른 선택이란 없지만, 해야하냐 말아야하냐에서의 고민은

했을때 이득이라면 하는것이맞고

안햇을때 이득이라면 안하는것이 맞는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했는데 이득이 아니지만 하고싶다면 하고 책임을 지면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밤 10시가 넘었는데 치킨이랑 피자가 너무 먹고싶은거에요. 하지만 살찔까바 못먹겠는거에요. 이럴때 먹고 살찌는게 지금 배고픈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면 먹는것이고, 참고 살안찌는것이 낫다고 생각하면 안먹는것이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선택에대한 책임이 따를뿐이지 옳바른것은 없기 떄문에 선택을하고 과보를 받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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