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자기계발] "열심히하는데 왜 자꾸 안돼는걸까??"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안 되는 걸까?"

 

누구나 한 번쯤은 바라는 것에 대해서 열심히 밤새면서 노력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결과가 안 좋게 나와서 좌절하거나 계속 도전하고 계신 분이 있겠지요.

 

오늘은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왜 열심히 노력한다고 노력했는데 안 되는 걸까?"

 

흔히 20대 나이에 공무원이 되어보겠다고

고시원에서 매일 잠자는 시간 줄여가면서 공부하고 시험 보고 떨어지면 다시 시험 보고 또 공부하고 

이렇게 계속 도전하시는 분도 계실 테고

원하는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서 이리저리 이력서도 넣고 면접도 보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아마 많은 좌절을 하면서 포기를 할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이 대부분이고

계속되는 실패로 마음 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실패하는 게 당연한 것인데 나 자신의 욕심 때문에 계속 붙잡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육상선수로 우사인 볼트 선수가 있습니다.

100M의 거리를 9.58이라는 말도 안 되는 속도로 달리는 선수가 있죠.

일반인도 안 되겠지만 60살 먹은 할아버지가 "나는 우사인 볼트보다 빨리 뛰고 싶어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매일 잠자는 시간 줄여가면서 달리기 연습을 한다고 가능할까요??

아마도 생각할 것도 없이 안된다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

그 이유는 누가 보더라도 불가능한 목표를 세워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무슨 일을 한다 하더라도 실패를 하거나 생각했던 것만큼 안된다면

내가 할 수 없는 목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를 한다던가. 아쉬우면 한번 더 해보고 또 해보고 하면서 도전을 해보는 것이지요. 

실패를 거듭한다면 내 목표가 높은 건 아닐까 생각하면서 목표를 낮추어보는 게 좋습니다.

60살 먹은 할아버지에게 달리기의 목표를 10 초가 아니라 30초를 목표로 잡고 성공하면

또 25초를 도전해보고 20초를 도전하고 쭉쭉 이렇게 목표를 단계적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실패를 거듭한다는건 그 실패에대해서 문제를 개선하지 않았거나, 나에게 너무 높은 목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목표가 내 수준에 맞는 것인지 파악해본다.(공무원시험을 3년, 5년 준비하고있다는건 어찌보면 불가능한게 아닐까) 2. 실패를한다면 왜 실패했는지를 파악해야한다. (김치찌개가 너무 싱겁다면 다음번에는 물을 적게넣는다던지, 잘못됀걸 파악) 3. 한번 실패한다고 포기하지말고 아쉽다면 도전하고 또 도전해보고 마음아파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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