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자기계발] "꼭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왜 날 안좋아할까?"

꼭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왜 날 안좋아할까?

연애를 하다보면 이런 경우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꼭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왜 날 안좋아하고 내가 안 좋아하는 사람은 날 좋아할까?"

이 말은 내가 좋아하면 너도 나를 좋아해야 하고 내가 싫지만 상대가 날 좋아하면 나도 좋아해 줘야 한다고 느껴집니다.

어떻게 보면 이기적인 말 일수 있죠. 상대의 마음을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죠.

사람을 바라보는것이 음식을 바라보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여기 음식 2가지가있습니다.

짜장면  / 짬뽕

 

 

대표적으로 음식을 주문하거나 둘 중에 하나 택하라고 할 때 주로 쓰이는 음식입니다.

"짜장이냐? 짬뽕이냐?"

여러 사람을 붙잡고 물어본다면 짜장면이 우세할 것 같은가요?? 아니면 짬뽕이 우세할까요?

아마도 반반이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성향이 따로 있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은 매운 걸 좋아하고 어떤 사람이 달달한걸 좋아하는 것이지요.

내가 짜장면의 성향에 사람인데 상대방은 맵고 짭잘한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면

나라는 사람을 쳐다보거나찾지않을 것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나는 짜장면을 먹고싶어서 주문하려하고있는데

상대방이 "야! 짬뽕먹어야지 왜 짜장면을 먹냐! 그냥 짬뽕먹어 짬뽕먹으라고!"

이렇게 강요하고 계속 옆에서 말을한다면 그사람을 좋아하거나 그 음식을 바꿔서 시켜서 먹을까요?

 

사랑도 마찬가지로 내가 추구하고 좋아하는 성향의 모습이있는데

상대방이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좋아해주길바라고 왜 안좋아하냐며 매달리는것은

당장에는 바뀔지는 몰라도 꾸준히 그것을 찾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다정다감하고 착한남자를 좋아하는사람에게는 내자신이 다정다감하고 착하게 다가가고

결단력있고 이끌어가면서 무뚝뚝할때는 무뚝뚝한걸 좋아하는사람이 있으면 내자신을 결단력있게 다가가면

그사람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지요.

 

음식도 그렇지만 사람도 외적인 요소가 우선입니다.

속담중에도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있죠.

사람도 겉모습이 이쁘고 멋저야 그사람에대해서 관심이가고 알아보고싶은 법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반론하시는분이 계실겁니다.

나자신에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는사람을 찾으면돼지 왜 남들보여줄려고 노력하느냐?하시는분이 계실겁니다.

그 이유는 혼자살게된다면 뭘하던지 상관이없지만, 무리생활을하는 우리에게는 남들의 시선과 마음도 헤아려야합니다.

새건물에 깨끗한식기류, 깨끗한 인테리어, 넓고 깨끗해야. 그 음식점을 한번이라도 눈이가고 가게됩니다.

그렇듯 내 자신의 만족도있지만, 남들의 기준에 나를 맞춰가는것이 좋습니다.

 

나는 이정도의 음식이 싱겁다고 소금을 많이 넣지만, 주변사람들이 짜다 물좀넣어라!한다면 나만 싱겁다고 느끼군아라고 느껴야지 왜 난 싱거운대 짜다고하는거야!라고 생각하면 주변사람들과 두루두루 맞추어 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무리생활을하는 지금은 주변의 눈도 바라볼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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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 [고민 상담 자기계발] - [고민/상담/자기계발] 남들보다 내가 왜 못하고 작은것 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