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할 글은 무과금분들이 어떤 식으로 다이아 수급을 하실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고 채널 변경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1. 무과금 다이아 수급
우선 이번에 알려드릴 방법은 무과금 다이아 수급방법인데요. 이제는 렙들이 어느 정도 되셨을 겁니다. 저처럼 50 렙 후반이거나 60 렙 초반 정도 돼실 겁니다. 저렙 사냥터 메마른 대지를 많이 가셨을 건데 패치가 후에는 작업장도 많고 귀속 강화 주문서가 드롭하기 때문에 다이아로 팔아먹을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사람도 적당하고 몹 개체수도 많은 설원을 추천드리는데요. 설원은 크게 12시 / 3시 / 6시 이렇게 3가지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축젤 / 축 데이 드롭을 원하신다면 12시 사냥터를 가시고 패스트 샷 드롭을 원하시는 분들은 3시로 가시면됍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사냥터는 바로 6시입니다. 여기서 어떤 아이템을 드랍하냐면 바로 영혼석 강화주문서 / 파란색 영혼석인 사파이어입니다.
설원 6시 같은경우 몹 개체수도 많고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들 안 가셨을 겁니다. 어떤 아이템이 떨어지는 모르시기도 하고 좋은걸 주겠나... 싶으시기 때문에 아마도 잘 안 가셨을 겁니다. 생각보다 영혼석 강화 주문서가 잘 드롭하기 때문에 다이아 수급하시는데 많이 도움이 돼실 겁니다. 못해도 1시간에 2개 이상은 드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또 이렇게 드랍됀 사진을 올린 이유가 사진 없으면 인증 안된 글이라면서 머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드롭하자마자 바로 이렇게 캡처해서 남겨두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어느 정도 켜놓았는데 아이템을 못 드신 분은 살짝 자리는 옮겨서 자동을 켜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피셜로 자리에 따라서 아이템이 떨어진다는 설이 있어서 옮겨가면서 나는 여기서 아이템이 잘 나오더라... 하는 포인트를 찾으셔서 하는 게 좋습니다. 낚시터에가면 자기가 늘 가는 포인트가 있듯이 사냥터도 먼가 느낌이 좋은 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혼석 강화 주문서와 사파이어를 모아서 한 푼 두 푼 다이아를 모아서 사고 싶은 장비, 스킬북을 사셔서 더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2. 채널변경
설원 다이아 수급을 하면서 오늘 알게 된 정보인데요. 던전은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필드 같은 경우 채널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장소 똑같은 필드라도 서로 만날 수 없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어떤 조건에서 채널이 이동이 되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어느 정도 인원이 생기게 되면 다른 채널로 이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과부하를 막고 렉 발생을 막고자 하는 방법인듯한데요. 이걸 어떻게 증명하고 아느냐? 똑같은 채널이고 똑같은 곳 아니냐?라는 의문이 드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밑에 자료를 사진을 준비해왔습니다.
우선 첫 번째 사진입니다. 왼쪽에 미니맵을 보시면 초록색 점들과 빨간색 점들이 보이시죠? 빨간색 세모는 주위 몬스터입니다. 그리고 초록색 동그란 점은 길드원입니다. 화면에서는 주변 유저들이 안보이기 때문에 저 미니맵으로 구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니맵을 보시면 빨간 점이 몇 개 없고 초록점들이 몇 개씩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밑에 시간도 함께 봐주세요. 화면만 봐도 주변에 몬스터들이 별로 없고 미니맵에도 빨간색 세모가 많이 없는 것이 보일 겁니다. 비교를 위해서 다음 사진 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사진입니다. 왼쪽 밑에 시간과 왼쪽 위에 미니맵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을 보시면 똑같은 시간이신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보다 빨간색 세모가 2~3배는 많아진 걸 확인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초록색 동그란 점도 한개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화면을보시면 주변에 몬스터들도 많이 있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는데요. 이제 채널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으시겠습니까??
그럼, 어떻게 이렇게 채널을 변경하여서 사람이 적고 몬스터가 많은 곳을 찾을 수 있느냐?
그건 바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마을에 간 다음 사냥터를 선택하여 이동한다.
- 캐릭터 선택창으로 간 다음 다시 접속을 한다.
마을에 간다음 사냥터를 가는 경우에는 골드 비용이 얼마 안 들거나 부담이 안돼시는 분들은 이용을 하시면 돼겠지만 고렙 사냥터의 경우 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두 번째 방식인데요.
캐릭터 선택창으로 간 다음 다시 접속하는 방법인데요. 아무래도 이 방법이 골드도 안 들고 잠깐잠깐의 버튼 눌러주기만 한다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저렇게 채널 변경하기 위해서 했던 횟수는 3번이었는데요. 한 번에 채널이 변경될 수도 있고 여러 번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3번이라는 횟수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도록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렇게 채널을 옮긴다면 무분별한 막피나, 적대 길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채널 변경으로 쾌적하게 사냥하여서 다이아 수급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게임 플레이하면서도 자세히는 보지 못하거나 그냥 스치기 쉬운 방법들을 이렇게 공유하고 사람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게임도 재미있고 뿌듯한 것 같습니다. 다들 득템 하시고 재미있게 에오스 레드를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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